21세기 리버풀 베스트XI

2021. 1. 30. 20:30카테고리 없음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

 

 

 

 

알리송 베케르

프로필

생년월일: 1992년 10월 2일

신체: 191cm, 91kg

뛴 기간: 2018~

경기 수: 110경기

 

주요 개인 커리어

야신상 1회

월드 베스트 2회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러브 1회

FIFA 올해의 골키퍼 1회

발롱도르 7위

 

 

선정 이유: 알리송은 리버풀에서 110경기를 뛰며 클린 시트를 51회나 기록하였을 정도로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의 주전 키퍼로서 리버풀 골키퍼 잔혹사를 끊어냈기에 선정하였다.


센터백

 

 

 

버질 반다이크

 

 

 

 버질 반다이크

프로필

생년월일: 1991년 7월 8일
신체: 193cm, 92kg
뛴 기간: 2018~
경기 수: 130경기

주요 개인 커리어

월드 베스트 2회
UEFA 최고의 선수 2위
UEFA 올해의 팀 3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MOM
발롱도르 2위


선정 이유: 리버풀이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로 야심 차게 데려온 선수이다. 수비진 전체를 바꿀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같이 큰 경기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1년 동안 돌파를 내주지 않으며 상대의 공격을 막았고 로브렌, 고메즈, 마팁 번갈아가며 짝을 이뤘지만 좋은 호흡을 보여줬기 때문에 선정하였다.

센터백

 

 

 

제이미 캐러거

 

 

 

 제이미 캐러거

프로필

생년월일: 1978년 1월 28일
신체: 185cm, 83kg
뛴 기간: 1996~2013
경기 수: 737경기

주요 개인 커리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1회
리버풀 올해의 선수 2회

선정 이유: 리버풀에서 17년을 지낸 원 클럽맨이다.  항상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센터백 한자리를 버텨왔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하였고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보며 자리를 메워주는 역할도 하였기에 선정하였다.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프로필

생년월일: 1998년 10월 7일

신체: 180cm, 72kg

뛴 기간: 2016~

경기 수: 157경기

 

주요 개인 커리어

월드 베스트 1회

UEFA 올해의 팀 1회

UEFA 올해의 수비수 3위

월드 베스트 1회

발롱도르 19위

선정이유: 클롭 감독의 전술에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풀백자리를 잘 소화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 되었기에 선정하였다

 


레프트백

 

 

 

욘 아르네 리세

 

 

 

욘 아르네 리세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9월 24일

신체: 185cm, 89kg

뛴 기간: 2001~2008

경기 수: 234경기

 

주요 커리어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EFL컵 우승 1회

 

 

선정 이유: 강한 슈팅을 이용한 공격력, 레프트백이지만 미드필더를 넘어 윙어로도 뛰며 공격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떠난 뒤 로버트슨이 오기 전까지 공백을 메우지 못했을 정도로 큰 역할을 했고 베니테즈의 밑에서 트로피를 따는 것에 주축이 되었기 때문에 선정하였다.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C)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5월 30일
신체: 183cm 83kg
뛴 기간: 1998~2015
경기 수: 710경기

주요 개인 커리어

월드 베스트 3회
UEFA 올해의 팀 3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MOM 1회
프리미어리그 도움왕 1회
발롱도르 3회


선정 이유: 말이 필요 없는 리버풀의 최고 레전드이다.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 올타임 베스트에도 들어갈 실력, 암흑기를 묵묵히 버텨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을 때 역대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우승한 주장 2번째의 기록을 쌓을 정도로 어린 나이부터 리더십을 발휘해온 주장이며 맨유와 같은 라이벌과의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기에 선정하였다.

 


미드필더

 

 

헨더슨

 

 

조던 헨더슨

프로필

생년월일: 1990년 6월 17일

신체: 188cm, 84kg

뛴 기간: 2011~

경기 수: 478경기

 

주요 개인 커리어

PFA 올해의 선수상 1회

PWA 올해의 선수 1회

UEFA 올해의 미드필더 3위

 

선정 이유: 제라드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받은 후 팀을 이끌고 있다. 헨더슨이 빠진 경기에서 7대 2 패배, 맨유와의 노스웨스트 더비 패배와 같이 안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센터백 자원들이 빠진 상황에서 센터백을 봐주며 센터백의 빈자리를 어느 정도 채워주고 있다. 암흑기의 시작에 들어와서 그 암흑기를 이겨 내고 팀의 전성기가 찾아올 때까지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해주었다는 점도 보아 선정하였다.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

 

 

사비 알론소

프로필

생년월일: 1981년 11월 25일

신체: 183m, 75kg

뛴 기간: 2004~2009

경기 수: 210경기

 

주요 개인 커리어

월드 베스트 2회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 1회

 

선정 이유: 제라드와 최강의 호흡을 보여주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뛰어난 볼 운반 능력과 롱패스를 이용하여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기에 선정하였다.

 

 



레프트윙

 

 

사디오 마네

 

 

사디오 마네

프로필

생년월일: 1992년 4월 10일

신체: 174cm, 79kg

뛴 기간: 2016~

경기 수: 198경기

 

주요 개인 커리어

FIFA 올해의 선수 4위

UEFA 올해의 공격수 2위

UEFA 올해의 팀 1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1회

발롱도르 4위

 

선정 이유: 마네는 뛰어난 밸런스와 폭발적인 속도로 상대를 돌파한다. 그리고 크로스나 패스들을 골로 연결시키는 능력들이 좋았고 리버풀 역대 최다 득점자 5위에 랭크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에 선정하였다.

 

라이트윙

 

 

모하메드 살라

 

 

모하메드 살라

프로필

생년월일: 1992년 6월 15일

신체: 175cm, 71kg

뛴 기간: 2017~

경기 수: 181경기

 

주요 개인 커리어

UEFA 올해의 선수 3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회

FIFA 올해의 선수 3위

 

선정 이유: 살라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을 보유하고 있고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며 골잡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고 리버풀 역대 최다 득점자 4위에 올라있는 만큼 골을 계속해서 넣어주고 있기 때문에 선정하였다.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

 

 

루이스 수아레즈

프로필

생년월일: 1987년 1월 24일

신체: 182cm, 83kg

뛴 기간: 2011~2014

경기 수: 133경기

 

주요 개인 커리어

UEFA 올해의 선수 2위
월드 베스트 1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1회
라리가 득점왕 1회, 도움왕 3회

선정 이유: 13 14 시즌 폼으로 보면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자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무서운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선정하였다.



감독

 

위르겐 클롭

 

 위르겐 클롭

선정 이유: 쓰러져 있는 리버풀을 다시 되살린 감독이다. 부임했을 때는 팬들이 스쿼드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스쿼드를 강화하면서 유로파 준우승, 챔스 우승,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하게 만들어준 감독이기에 선정하였다.

후보

 

수비수

앤드류 로버트슨
-리버풀이 저렴하게 영입해서 C급 선수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지금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하나가 되었다.

사미 히피아
-핀란드 산 빙벽이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수비를 보여줬고 10년간 리버풀의 중앙 수비 자리를 지켜줬고 미니 트레블, 챔스 우승의 주축이 되었다.

다니엘 아게르
"덴마크인은 배신하지 않는다." 로맨티시스트 아게르는 히피아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글렌 존슨
오른쪽 풀백을 목표로 영입한 선수였지만 왼쪽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의도치 않게 양쪽 측면을 다 볼 수 있게 되었고 어느 쪽에서든 어느 정도 하며 호지슨 감독 아래에서 중용되었다.

미드필더

쿠티뉴
클롭이 처음 왔을 때 거의 혼자 하다시피 팀을 이끌었을 정도로 미드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만
미니 트레블, 이스탄불의 기적 때의 멤버로 중원에서 카카를 묶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밀너
30이라는 나이에 와서 지금까지 안 뛰어본 포지션이 없을 정도로 모든 포지션을 메워주고 있다. 리버풀에겐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선수이다.

슈미체르
이스탄불의 기적 두 번째 골의 그 선수가 맞다. 맥마나만의 대체자로 들어와서 미니 트레블과 같은 업적들을 달성하였다.

마스체라노
'마지우개' 상대의 공격수를 지워내며 제라드, 사비 알론소와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공격수

카윗
 리버풀에서 득점력은 떨어졌으나 이곳저곳을 휘집고 다니며 상대 수비들을 어지럽게 했다.

피르미누
클롭의 밑에서 가장 성장한 선수 중 하나이다. 펄스 나인이라는 임무를 맡으면서 살라와 마네에게 많은 골을 선물해주었다.

오언
'원더보이' 어린 나이부터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며 리버풀 소속 유일한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다.

토레스
잘생긴 금발의 공격수로 제라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수비를 개인기로 제치고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다.